[11주차 태아보험 졸업👶] 너무 어려웠던 태아보험 직접 발품 판 후기(광고X)

결혼에도 선택이 수만가지였는데

임신도 선택이 수만가지..

🤦‍♀️🤦‍♀️🤦‍♀️

 

그 중에 가장 어렵고 부담스러웠던

태아보험!

 

여기저기 발품팔아야한다는 말에

검색도 해보고

맘카페도 읽어보았지만,,

 

뭔가 찐후기가 찐후기 아닌거 같고ㅠㅠ

다 광고인것만 같은 너낌

먼지 알쥬..

그래서

일단은 유투브를 통해

적정한 가격선과

보장내용들을 공부했고!

💰💰💰

📄📄📄

 

우연히 본 인스타를 통해 찾은

나와 같은 가격선을 희망했던

임산부의 설계사 후기 (1분)

+

원래부터 하려던 

현대해상 홈페이지를 통해

설계상담 신청 (2분)

 

이렇게 총 3명의 설계사를

후보로 상담을 문의하였다

🍀

 

우선 공통적인 조건은

실손+태아 보험의 합계가

5만원대

였으면 했다.

그리고 

사은품에 현혹되지 않기로!

결론적으로,

사은품도 적정한 현금과

신생아 4종세트

(손발싸개+배넷저고리 2벌)

요로코롬 받았다!

 

3명 설계사님 모두

문자로 소통이 가능했고

📧📧📧

 

본사직영 팀장인

홈페이지 설계사님들은

약간 높은 가격대로 주셨다!

 

그리고 인스타를 통해

발품팔아 찾은 설계사님은

내가 원하는 가격대 플랜A

약간 보장을 더 늘린 가격대 플랜B

이렇게 두가지로 

준비해주셨다!

 

그리고 가장 문자가 빠르게

왔다갔다한 것도

인스타 설계사님이셔서

이 분으로 상담을 시작하기로 했다

 

특히 전혀 부담없이

담보내용을 내맘대로 수정할 수 있게

편안한 분위기로 해주셔서

내스타일에도 너무 딱이었다!!!

 

이 문자를 받고

남편과 

플랜A 플랜B 담보를 인쇄했고

공부했던 유투브를 보며

공통된 것과 추가할 것, 뺄 것을 고민했다.

특히 

설계사님께서 추가로 보내주신 자료가

지이이이인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

 

1. 모든 태아보험의 보장 항목과

2. 그 보장 내용

3. 금액

4. 설계 팁 (항목 별 권장하는 담보/ 불필요한 경우엔 그 사유까지)

 

이렇게 설계사님의 의견을 

정리하신 파일을 주시니

셀프 설계하면서

비교•공부하기 딱이었다

👍👍👍

 

우리는 

설계사님이 주신

플랜A 에 +@를 하여

설계를 마쳤고

수정을 원하는 사항을 정리해

문자로 드려

최종 계약을 했다!

 

실손은 동일 비용이고

태아 보험은

출생 전 58000원대,

출생 후 34000원대로

원하던 적정 가격으로

최종 계약을 마쳤다!!

 

1차 기형아 검사를

1주 앞두고

정말 드디어

태아보험 졸업

🎓🎓🎓

 

진짜 고생했다 남편!

🩷🩷🩷

 

아참, 저같이

광고는 싫고

사은품으로 거품 가격 계약도 싫고

내가 원하는대로 수정이 편했음 하고

태아보험 너무 어렵다면

댓글 문의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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